드디어 실전 리액트 프로그래밍을 완독했다. 5월 5일에 막 공부를 시작할 때 세웠던 5월 안에 끝내겠다는 목표보다는 좀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어찌어찌 개강 전까지 끝낸거에 만족스럽다. 여태껏 웹개발 공부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필요할 때 필요한 것만 해왔지, 이렇게 각잡고 공부한 것은 처음이다. 두 공부법 모두 각자의 장단점이 있어서 상황마다 목적에 맞는 공부법을 선택하면 좋을 것 같다. 이번에 실전 리액트 프로그래밍을 통해 공부한 것은 만족스러웠다. 웹개발하면서 쌓여있던 많은 궁금증이 풀렸고, 개발하면서 갖고 있던 부채감, 막막함이 많이 해소되었다. 앞으로 목표도 뚜렷해졌다. 이제 열심히 할 일만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