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스킨 커스터마이징하는 프로젝트를 여기서 중단하려 한다. 처음 시작할 땐, 배경 툴바 등등 이것저것 만들어 완전 나만의 사이트로 꾸미려 계획했지만 열정이 식어버렸다 ㅜㅜ 마음이 떠난 이유는 1. 스킨을 새로 만드는 것이 아닌, 기존의 스킨을 수정하는 것에서 오는 한계 이미 만들어진 스킨을 편집하는 것이어서, 코드를 수정할 때 많은 사이드이펙트가 발생했다. 레이아웃이나 스타일 중 하나를 수정하면 수정할게 또 생기고, 수정하면 또 생기고, 또생기고 ... 이런 식의 꼬리에 꼬리를 무는 작업을 하다 보니 정말 진이 빠졌다. 그리고 티스토리 자체에서 삽입하는 같은 태그들을 수정할 수 없다는 한계도 있었다. 2. 몹쓸 미적감각 사실 그런 한계가 있더라도 스킨을 바꾸는 것은 가능하다. 하지만 문제는 내가 바..